아마스빈 화이트펄 - amaseubin hwaiteupeol

영업시간

매일 10:00 - 22:30

일요일 10:00 - 21:30

위치는 대흥역 2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나온다

경의선숲길이랑도 가까운편

산책하다가 마시고싶으면 오기도 가깝다

오랜만에 방문한 아마스빈 버블티

파란색 간판이 트레이드마크다

아마스빈 알게된지는 얼마 안됐지만,,

다양하고 맛있는 음료때문에 아마스빈을 좋아한다

제로페이도 이용 가능하다

올때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매장이 참 깔끔하다

주문 받아주시는 분들도 항상 친절하심

학생들도 많이 오는듯 했다

아마스빈 메뉴판

카카오페이도 가능하다고 되어있다

전 메뉴 크림치즈폼 추가 가능하며

아마스빈 멤버십으로 적립도 가능하다

나는 멤버십 가입 아직 한번도 안해봄...

별도의 어플을 설치하긴 사실 좀 귀찮다ㅠㅠ

아마스빈 음료는 사진처럼 커스텀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사이즈를 고른 뒤

펄, 당도, 얼음양을 선택 가능하다

참고로 밀크티 같은겅우는

얼그레이, 루이보스, 아쌈 세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함!

학생들이 자주 방문하는 만큼

거의 필수나 마찬가지인 와이파이

와이파이 이용할 사람들은 참고하자

나는 이 포스트를 보고

아마스빈 패션자몽티 주문을 하게되었다

화이트펄이 기본이며 변경가능함!

사이즈 변경 및 당도 조절, 얼음 조절 불가능하다

수제 청을 사용해서 더 맛있다고 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음료의 포스터들이 있다

내 경험 상 아마스빈 음료은 대부분 기본은 가기에

어떤 음료를 먹어도 실패하는 경우는 드문듯?

깔끔한 매장

잠깐 앉아있다 가기도 좋아보이고

아무튼 뭔가 학생들이 사용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느낌 ,,

짜잔 드디어 받은 아마스빈 패션자몽티

패션자몽티가 뭘까 생각해보니

패션후르츠 + 자몽티 섞인 음료인듯!

저기 아래 깔려있는 검정 알갱이들ㅇ

패션후르츠의 씨앗(?) 들이다

맛은 일단 엄청 상큼하고 달달하다

자몽티의 씁쓸한 맛이 패션후르츠로 덮여진 맛?

생각보다 굉장히 조화로운 맛이고

패션후르츠 씹히는 맛도 괜히 좋다 ㅋ-ㅋ

당도 조절이 안되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음료면 아주 만족!

달고 상큼한 맛이 아주 내 취향이다

그리고 화이트펄이 잘 어울림

화이트펄은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식감도 그렇고 꼬득(?)거리는 느낌이 좋다

그리고 화이트펄과 패션후르츠 씨를 같이 먹는게

의외로 괜찮고 맛있다 ㅋ-ㅋ

또 먹고싶다.....

자몽의 씁쓸한 맛이 싫은 사람도

아마스빈 패션자몽티 음료는 좋아할것이라 생각든다

다만 당도 조절이 안되는게 단점이니

당을 조절해야하는 사람이라면 피하는게 좋겠다

그치만 단걸 좋아하는 사람은

또 엄청 좋아할 맛 ......

오늘의 솔직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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