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예서 - 7beonbang-ui seonmul yeseo

'걸스플래닛' 최종 멤버로 발탁된 강예서의 과거 경력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22일 엠넷(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에서는 최종 멤버 9명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들은 그룹 '케플러'(Kep1er)로 데뷔하는데요.

데뷔 멤버에 이름을 올린 건 김채현, 휴닝바히에, 최유진, 김다연, 서영은, 강예서, 에자키 히카루, 사카모토 마시로, 션샤오팅입니다. 

그 중 강예서는 6위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그는 '걸스플래닛' 첫 등장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베이비몬스터'의 '미쳐' 무대가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기 때문이죠.

당시 강예서는 앞서 그룹 '버스터즈', '큐티엘'로 데뷔했던 만큼 노련한 면모를 보였는데요.

사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그의 또다른 과거가 있었습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연했던 건데요.

강예서가 영화에서 맡은 역할은 경찰청장 딸 지영 역이었습니다.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이기도 한데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영화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세일러문 가방'이라고 하면 모두 기억하는 역할인데요. 그의 데뷔가 경찰되며 재차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게 잘컸다", "헉. 강예서가 걔야?", "어릴 때 얼굴이 듣고보니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엠넷(Mnet) '걸스플래닛999',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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